D&DEPARTMENT 전하는 가게

21,000

저자 나가오카 겐메이 / 역자 허보윤

제대로 된 물건을 찾는 사람이 모여드는 가게, 올바른 물건과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가게 디앤디파트먼트 설립자 나가오카 겐메이가 현재의 디앤디파트먼트를 만들기까지 체험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입니다.

저자 소개
나가오카 겐메이 – 디자인 활동가. 디앤디파트먼트 디렉터. 1965년 출생. 이미 세상에 나온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부터 앞으로의 디자인 존재 방식을 모색하는 활동을 토대로, 국내외에 ‘디앤디파트먼트’를 만들어 지역과 대화하고 그 ‘지역다움’을 정리, 제안, 운용하고 있다.

역자 허보윤 – 현대공예이론가, 서울대학교 교수. 좋은 물건을 통해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윌리엄 모리스의 후예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와 동류이다. 좋은 물건을 만드는 일인 공예의 가치를 대학에서 가르치면서, 그 가치가 통용되는 공예적 사회를 꿈꾼다.

출간일 2014년 11월 1일
ISBN 978-89-962640-5-7

크기 : W130 x H185 (mm)
매수 : 240쪽

출판사 : 에피그람